비트코인 중계 fx플레이스 해외주식 증권사 추천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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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계좌와 같은 FX마진거래 정의 장남간 플랜에서는 1랏이 1,000달러인 이유로 배팅액 계산하기가 조금 까다로운 점이 있다.
따라서 ‘첫 경험’과 같은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스탠더드 계좌를 선택하자.
이 계좌의 최대 장점은 뭐니뭐니해도 ‘머니 캐쉬백’ (포인트 제도)인데,
계좌 개설 후 캐쉬백 프로그램이 자동으로 적용되므로 따로 신청할 필요는 없다.
환금 방법은 2가지로, ‘출금 불가능한 증거금(거래자금)’으로 환금하는 방법과
‘현금’으로 환금하는 방법이 있으나,
환금률에서는 10배 이상 차이가 나기 때문에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증거금 환금’을 사용하자.
XM의 스프레드는 그리 넓지 않다!
트레이드뷰 같은 ‘초 협소 스프레드’에 익숙해진 트레이더라면,
이 정도의 스프레드를 부담스럽게 느낄 수도 있을 것이다.
거래일 100일만 채우면, 매 거래시 랏당 약 7달러(0.7핍) 의 증거금이 추가되는 시스템이기에,
사실상 1핍 수준으로 매매할 수 있다. (별도 수수료 없음)
울트라로우 계좌에는 없는 ‘입금 보너스’ 등을 감안 한다면,
무난하게 스탠더드 계좌를 선택하는 것이 현명한 판단이다. (스캘퍼가 아니라면)
FX마진 외환 브로커의 거래 시스템은 크게 NDD (A북) 방식과 DD (B북) 방식으로 나뉘는데,
NDD방식 중에서도 스프레드와 수수료를 분리시켜 온라인상에서 공정하고
현재 대부분의 해외 FX마진거래 브로커들이 이 방식의 도입하고 있으며
XM 재팬 (XM TRADING) 에도 ‘제로계좌’라 불리는 ECN 계정이 있다.
이런 와중에 XM GLOBAL (한국을 포함한 일본 외 지역 서비스) 에서는
최근에 ‘울트라 로우’ 라는 계좌를 공개하면서, ECN 계정의 대항마로 어필하고 있는 상황이다.
스탠더드 계정에서 군살을 쫙~ 빼고 스프레드를 최대한 낯춘 계정 (유달 기준 평균 0.8핍) 인데,
입금 보너스나 캐쉬백이 적용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다. (계좌개설 보너스는 적용됨)
입금 보너스를 원하시거나 스윙거래 또는 중장기 거래를 하시는 분은 스탠더드 계정.
심플한 거래조건 하에서 「단타」로 승부를 보시는 스캘퍼 님들한테는 ‘울트라로우’ 계정을 추천한다.
XM의 탄생과 ‘규제 회피처’
XM이란, FX마진거래를 중심으로 하는 다국적 증권-선물사 브랜드로,
‘Trading Point’라는 영국계 회사가 2009년에 설립했다.
XM 글로벌은 키프로스 증권거래위원회 (IFSC) 의 라이센스를 보유하고 있다.
지주회사 (모회사) 인 Trading Point Holdings Ltd 역시 키프로스 현지에 설립되어 있다.
주의 사항한국어 서포트를 받을 수 있는 ‘XM 글로벌’의 도메인은 xm.com이니,
다른 지역의 홈페이지에서 가입하지 않도록 주의 바란다.
참고로, FX마진거래나 비트코인, 해외송금 관련 기업들의 대부분은
미국이나 유럽 같은 금융 선진국 출신의 창업자들이 설립했으나,
그 이유는, 레버리지나 고객의 투자금 비율 등에 대해 일일이
간섭하며 까다롭게 구는 본국 금융당국의 규제를 피하기 위해서다.
이러한 ‘규제 회피처’로 알려진 국가로는, 벨리즈, 케이맨 제도,
맨섬, 마샬제도, 버뮤다, 모리셔스, 버진아일랜드 등이 유명한데,
대부분이 과거 영국 또는 유럽의 식민지였던 덕분에, 금융 선진도 자체는 우리나라보다도 훨씬 높은 수준이다.
키프로스 (사이프러스) 도 예전에는 이러한 나라들과 비슷한 느낌이었지만,
수년 전부터 유럽 금융당국의 규제가 적용되면서 세계 최고의 금융허브 지역으로 성장했다.